[일상] 개발 공부 & 싸피 생활 근황

1. 싸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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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싸피 수업을 하고 있는데 나는 온라인 수업이 너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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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피곤한데 오프라인으로 강남까지 왔다갔다했다면 난 아마 피곤해 죽었을 것이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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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수업이라 씻기 전까지 잘 수도 있고 쉬는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침대에 엎어져있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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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프라인이면 맛있는 밥은 공짜겠지만.. 다른 공부할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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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진도가 그냥 미쳤다. 일단 알려줄 테니 보아라 와다다다 이렇게 나가는 것 같은데 일단 기초는 건드려보는 건 좋은데

 

좀 더 천천히 자세히 나가는게 좋았을 거 같다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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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이 어떻게 나올지도 감이 안잡혀서 이번에는 그냥 평소대로 시험봐야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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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면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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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달에 예정된 면접이 있다. 내가 가고 싶었던 회사로!! 근데 인턴 ㅎㅎㅎ 요즘은 금턴이라고 좋은 곳은 인턴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. 사실 몇 명 뽑을 거 같지도 않고 경력자들이 인턴으로 지원할 거 같아서 큰 기대는 안하고 면접 본다는 것 자체를 영광으로 여기고 보려고 한다. << 그래서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평소 개발 공부를 하고 있다(?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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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개발 공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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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 진도를 나가면서 알고리즘과 리액트 기반 프로젝트에 손을 못대고 있다 ㅠㅠㅠㅠ 아 빨리 Next랑 typescript랑 animation 공부해야 되는데! ㅠㅠㅠㅠㅠ 알고리즘은 매일 한 문제씩 정도는 풀고 있는데 프로그래머스에서는 자바로 못풀거 같아서 javascript로 하고 있는데 한 문제 한 문제 (카카오 기출이긴 하지만) 잘 못 풀 때마다 자괴감이 장난아니다.

typescript 온라인 튜토리얼이랑 frontend masters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번 주말까지 빨랑 빨랑 공부하는 것이 목표이다. ㅠㅠ 지금까지 너무 미뤄왔음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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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에는 nts인턴 코테가 있어서 내일은 코테문제 좀 풀어봐야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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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피로 인해서 강제 9-6시 생활을 하지만 아직 내 생활 패턴은 불규칙한 것 같다. 할 때 하고 쉴 때 쉬어야 되는데 안되는 마음이란..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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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완전하다고 생각되는 지금이 불안하다. 그냥 매일 매일 하자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음

 

+ cs 공부는 언제 할 수 있을까..?? 허허